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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 :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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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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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 2,000,000원 |
- 안녕하세요......세상을 살다 보니 제 나이 52에 취업을 위해 자기 소개서를 쓰게 되었읍니다저는 전자공학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전공대로 전자회사에 취업해서 3년 좀 넘게직장생활을 하였읍니다... 그러던중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자전시회를 진행하다가제 적성이 인테리어라는걸 알고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하여 2015년 3월까지인테리어사업을 했읍니다, 지금 현재는 한국일은 모두 정리하고 외국에서 한국음식점공사중입니다 .집안사정상 2월15일에 입국합니다 2월18일부터 일할수있읍니다저는 건축물에 대하여 사용상 파손으로 인한 거의 모든 분야에 수리 가능합니다인테리어일을 디자인,설계,시공에 대하여 모든것을 다 경험해본 사람입니다펜션,모텔,바,사우나,게스트하우스등 상공간 인테리어를 주업으로 했읍니다부업으로, 와인바10년,모텔3년,게스트하우스2년 직접 운영 경험있읍니다이 글을 읽어 주시는 사장님께제가 하던일을 다 정리하고도 왜 하필 관리 쪽에서 일하고싶어하지가 좀 이상하시겠지만 저는 제 일을 너무 좋아한 사람입니다, 수 많은 시간을들여가면서 배운 기능을 이대로 묻어 버리기에는 너무도 아쉬어서 말입니다더러운 오물을 맨손으로 만지느데 전혀주저함이 없으며 모르는 것에 대하여질문함에 있어 망서리지 않는 사람입니다최소 4년이상 근무할수있는곳을 찾고있읍니다,딸이 한국 대학에 입학해서,,,,저는 제일을 할수있어 즐겁고 그로인해 사장님께 이익이 될수있는곳일이 복잡하고 많아도 상관하지 않읍니다,무료하게 앉아서 시간 보네지 않을 곳일이 많아 사장님 혼자 동분서주 힘드신곳을 찾고 있읍니다누수가되서 설비공 부르면 30만원 이상 하수도가 막히면 그이상,변기가막히면 뜯어내는데도돈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화장실 타일 한장만 파손 되도 사람을 불러야되고 전기합선되면등을 교체해도 쓸수없는 상황등, 손님이 문을 파손해도 마땅히 수리할수없는경우, 방수가않되서 지붕이 물이새도 방수비용이 너무 많은경우,겨울에 수도라인 동파,등등 펜션이란특성상 자연과 접해있고 여름 보다는 겨울이 문제인 곳도 많이 았을것이라고 사료 됩니다어지간하것 다 보수 가능합니다,물론 컴퓨터 사용에 문제 없읍니다,전통한옥,개량한옥,일본오까배목조주택등도 분해,재조립시공,신설,사찰도 시공경력 있읍니다,,,,일하는 사람들과 늘 함께 먹고 자고 땀흘리며 동고동락한 사람입니다진득히 늘러 앉아 오래 머무르면서 새로운 세상사람과 다시 교통하며 살고 싶어서이곳에 글을 올려 봅니다땀으로 버는 돈만이 나의 돈이라는 신념으로 산 사람입니다슬하에 딸하나 있읍니다,아버지이기도 한 사람입니다 , 자식앞에 부끄럽지않은 삶을 산 사람입니다건전한 정신과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술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입니다,운전은 1988년1종보통면허입니다,무사고,무딱지,단 순한 주차스티커도 발부 않받아 보았읍니다전기공사기사 자격증 보유하고 있읍니다,이곳에서 직장을 찾는 사람들 글 많이 읽어보고 제가 무엇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 보다는제가 저의 능력을 활용하고 더불어 제가 일하는곳이 편하게 운영될수있다면 하는마음입니다직원된 사람의 자세를 항상 머리속에 각인하며 일에 임하겠읍니다돈을 받고 일하는것이라,,,도와드린다는것 말도 않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돈 값어치 하겠읍니다,,,아니 그이상 하겠읍니다인정 받으며 일하도록 하겠읍니다.사장님께 청할사항은 전기공사면허 대여중입니다,2중과세때문에 일당직으로 일하고싶습니다4대보험,의료보험,국민연금은 이미 가입되어 있어있습니다약간의 스페인어,펜션 업무에관한 영어 정도는 가능합니다딸아이가 대학교를 졸업할때까지는 한국에 있어줘야되서 취직할려고 합니다이상하게 생각이 드실것같아 조금 설명하자면 한국일을 접고 외국일만할려고 하였으나딸아이가 한국 대학에 입학하게 되어서 같이 한국에 있어주기위해 2월에 입국합니다사장님께 되도록 득이 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한국에서 건축과 인테리어일을 25년 이상한 사람입니다2년전에 잠시한국 펜션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펜션일을 주시는것이 아니라 60평쯤되는 상가신축공사를 시키더라구요,벽돌쌓고,신축전기,외부방수등 보수가 아니라 신축공사를 그것도혼자서 말입니다 , 아침7시에서 저녁 7시까지 비가와도 비를 맞으며 일을시키고,저녁8시넘어서도일하게하더라구요, 추석연휴에도 하루도 안쉬고 일을했는데....세상에나 하루 5만원을 계산해 주더라구요 제가 한달동안 한일을 건축단가로 계산하니까 약800만원정도 일이고 펜션일도 병행하고그러면서도 본사에 불러서 소방일 시키고 밤8시에 일마치고 펜션으로 돌아오니까 밤11시 저녁도못먹고 자고,잠자리는 합판 바닥 창고, 샤워시설은 없고,생필품은 사서 써야하고 아침은 개인이 사서 먹고 점심은 주고 저녁은 눈치보면서 먹게 만들고...그래서 한달만 일하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불만이 아니라 아마도 그런펜션에는 갈곳이 없어 잠시 몸 피하러 온 사람들이 걸쳐가는 곳인가 합니다. 저,,,,제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제가 한일에 다른사람에게 말듣것이 제일 힘든 사람입니다,그동안 어렵다는 인테리어일 무척이나 많이 한 사람입니다,,,,아파트,가정집 인테리어가 아니라 모텔 호텔등 상공간 일을 주로 했습니다,이 글을 일어 주시는 사장님 제가 많은 돈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펜션이 많은 돈을 줄수없다는것은 잘알고 있습니다....정확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사람이 씻고 잘수있는 곳이면 됩니다일 잘하는 사람이면, 인정해주는곳 이면 됩니다....제 프로필에 070전화로 카톡등록해주세요 연락드리겠읍니다장황한글 읽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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